지난 4일 뉴욕센트럴교회에서 열린 뉴욕실버선교회 뉴욕선교찬양축제에 선교회 관계자와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뉴욕실버선교회(회장 김재열 목사·이사장 이종식 목사)가 제2회 뉴욕선교찬양축제를 열고 찬양으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일 뉴욕센트럴교회에서 열린 행사에는 뉴욕센트럴교회 장로성가단을 비롯해 뉴욕교회, 뉴욕겟세마네교회, 베이사이드장로교회, 퀸즈장로교회, 뉴욕실버선교합창단, 필그림선교무용단, 차이니즈 크리스천 코랄 소사이어티 오브 뉴욕 등에서 참가해 합창, 중창, 무용 등으로 찬양하는 순서가 진행됐다.
회장 김재열 목사는 “뉴욕실버선교회는 지난 20년 동안 980명이 수료하고 14개 가정이 해외에서 장기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다”며 “노년에 삶의 목적을 잃고 방황하지 말고 실버선교회에서 새롭게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고 이를 향해 달려나가는 시간을 갖기를 바라며 이번 찬양제도 삶 속에서의 기쁨을 찬양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실버선교회는 36기 훈련모임을 오는 8월28일부터 10월30일까지 뉴욕교회(담임목사 김성기)에서 진행하며 11월 6일에는 니카라과 단기선교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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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