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뮤직뱅크’ 방송화면
'뮤직뱅크'에서 걸그룹 르세라핌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12일(한국시간)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5월 2주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르세라핌의 'UNFORGIVEN(언포기븐)'의 무대가 공개됐다. 르세라핌은 빠르고 강렬한 비트로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가사에는 '자신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후 르세라핌은 세븐틴과 나란히 1위 후보에 올랐다. 르세라핌은 세븐틴 '손오공'을 꺾고 'UNFORGIVEN(언포기븐)'로 1위를 차지했다. 르세라핌 은채는 "제가 은행장으로써 트로피를 넘겨주는 게 이번 활동 목표이자 소원이었는데 피어나 여러분 진짜 너무 고맙고 사랑하고 정규앨범 신경 써주신 식구분들 저희 무대 예뻐해 주시는 '뮤직뱅크' 식구분들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뮤직뱅크'에서는 그룹 에스파의 컴백 무대도 담겼다.
에스파는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스파이시(Spicy)'로 컴백 무대를 펼쳤다.
이날 에스파는 강렬한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비트가 돋보이는 댄스곡 '스파이시'로 이목을 끌었다. 에스파는 손가락으로 소스를 찍어 먹는 퍼포먼스로 재미를 더했다. 가사에는 자유분방한 에스파의 매력이 담겨있다. 멤버들은 개성 넘치는 보컬과 발랄한 에너지를 뽐냈다. 에스파는 당당하고 화려한 매력이 돋보이는 안무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곡에서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부드러운 보컬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에이디야, 에스파, 에이머스, BAE173, EPEX, 아이칠린, 르세라핌, Xdinary Heroes, 블리처스, 비투비, 예빈나다, 원어스, 이무진이 출연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