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여성회(KAWA)는 5월 가정의 달의 맞아 김치 만들기(배추김치/오이소배기) 특별강의를 진행한다.

강의는 13일 오전 10시 한미여성회 사무실(1932 10th Ave. LA)에서 열리며, 총 50명을 모집 중이다.

한미여성회 관계자는 “현재 젊은층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한국 음식이 김치라는 의견들이 많아서 이번에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강의로 준비했다”며 “오랫동안 한국 음식 강의를 해오며 김치축제 심사위원도 맡았던 차영재 선생이 강사로 나서며 참가자들은 수업후 맛보기 김치를 가져가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료 준비 관계상 당일 등록을 받지 못하니 꼭 사전 등록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준비물은 앞치마, 칼, 도마이며, 등록비는 20달러다. 문의 (323)660-5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