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비트인터랙티브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올해도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발휘했다.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이 26일(한국시간 기준) 발표한 2023년 1분기 공연시장 티켓판매현황 분석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포레스텔라는 2023년 1분기 서양음악(클래식) 티켓판매 상위 톱10에 3개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포레스텔라는 올해 1분기 동안 국내에서 'The Royal'(더 로얄) 서울, 부산, 앙코르 콘서트 등 3회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는데, 이 3개의 공연이 모두 TOP10에 진입한 것. TOP10 공연 중 단독 공연이 3개 순위를 차지하는 아티스트는 포레스텔라가 유일하다.
이를 통해 포레스텔라의 티켓 파워가 재차 입증됐다. 포레스텔라는 매 콘서트마다 자신들의 명곡은 물론, KBS 2TV '불후의 명곡',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 등에서 선보인 커버 무대를 다채롭게 구성하며 '귀 호강'을 선사한다. 이에 포레스텔라의 공연은 매 회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포레스텔라는 국내에서의 '22-23 The Royal Concert : The palace of Forestella'(더 로얄 콘서트 : 더 팰리스 오브 포레스텔라) 투어와 더불어 K-크로스오버 그룹 최초로 미주 5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투어를 성료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