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도 문제지만 태양도 뜨겁다. 특히 야외에선 강렬한 햇볕에 피부 고민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마련. 잡티와 기미 케어와 더불어 기초 피부체력을 강화하고 자외선까지 완벽 방어할 필요가 있다. 뷰티 업계에서 제안하는 이 계절 맞춤 신제품으로 꼭 필요한 뷰티 아이템 사수에 나서자.
#피부고민인 기미와 잡티, 강력한 개선 효과를!
기미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센텔리안24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맥스(시즌4)’는 기미와 잡티, 주근깨, 색소침착 개선에 도움을 주는 고농축 프리미엄 앰플이다. 신제품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맥스’는 기미는 더 빠르고 강력하게 케어해주면서 주름, 탄력 등 멜라닌으로 인해 유발되는 피부 고민을 함께 개선해주는 것이 업그레이드 포인트다. 동국제약의 핵심성분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병풀추출물은 물론 순수비타민C와 글루타티온, 히알루론산을 결합한 동국제약의 독자성분 ‘GLUTA-C(글루타씨)’를 함유해 피부 복합 고민의 원인인 멜라닌 케어에 도움을 준다.
효능 더마 브랜드 셀퓨전씨는 눈에 띄는 기미, 잡티와 칙칙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토닝 C 잡티세럼’을 출시했다. 나이아신아마이드 4%와 비타민 유도체 1%를 함유해 잡티 완화 및 형성 방지에 도움을 주며 항산화 성분, 진정 수분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고 투명하게 가꾸어 준다. 사용 1일차에는 피부 결·광채·투명도를 개선해 준다. 사용 3일차에는 기미와 잡티 부위 균일도 및 가장 짙은 색소 침착 개선에 도움을 주어 일차별로 달라지는 피부 개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스킨푸드가 민트초코로 선 넘었다? 민트초코 푸드 마스크 신제품은 사실 민트와 초코의 장점만을 담은 팩으로 클렌징 효과까지 겸한다. 아이스크림 같은 쿨링 포뮬러가 모공 속 노폐물과 피부 각질을 케어해주고 열 오른 피부에 쿨링감을 전달하는 푸드마스크다. 애플민트, 페퍼민트, 스피어민트 등 세 가지 민트가 함유된 민트 콤플렉스로 살균 및 진정, 염증 완화, 스트레스 해소 등에 효과적이다.
#토너패드로 피부고민 닦토(닦는 토너)하기
토너패드도 진화하는 시대, 잇츠스킨의 신제품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토너패드 감초줄렌’은 59만 구독자를 보유한 레페리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 ‘민스코’가 스킨케어 개발 자문에 참여한 제품으로 민스코의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이펙터 감초줄렌’과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젤리패드 감초줄렌’ 제품에 대한 애정과 닦토패드 니즈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특히 민스코가 페이스 타월에서 영감을 받아 잇츠스킨과 함께 약 9개월간 56가지의 원단을 검토, 채택한 순면 패드로 만들어져 제품 효과는 물론, 사용감까지 놓치지 않았다.
삼양사의 ‘더모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메디앤서는 새로운 토너패드 2종을 출시했다. ‘비타 콜라겐 글로우 패드’와 ‘포어 콜라겐 클리어 패드’ 2종으로, 메디앤서의 인기 상품인 ‘비타 포어 콜라겐 마스크팩’의 콘셉트를 계승했다. 프랑스산 콜라겐으로 만든 콜라겐 추출물을 약 79% 고함량 함유해 피부 탄력 개선 및 보습 유지에 도움을 준다. 비타 콜라겐 글로우 패드는 피부 탄력과 기미로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최적화됐다.
#강렬한 자외선에 대적할 선케어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장벽 회복 효과까지 더해 쉽게 민감해지지 않는 피부로 만들어주는 장벽 리페어 선크림 프리메라 ‘리페어링 세라캡슐 UV 프로텍터 SPF50+, PA++++’는피부 지질 구조와 유사한 세라마이드 캡슐을 담아 손상된 장벽을 81.16%까지 회복시켜준다. 72시간 지속되는 보습력도 갖추고 있어 건강한 피부 장벽을 만들어준다. 또 ‘칠링 베리어 테크’ 기술도 도입해 외부 자극에 의한 붉은기를 72.96% 개선해주며 피부 온도도 섭씨 3.84도나 낮춰준다. 피부 자극이 없는 부드러운 수분 크림 제형을 구현해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오직 남성만을 위한 선케어 비레디의 블루 수분 선크림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것은 물론 남성의 피부 특성, 사용 행태에 따른 뷰티 루틴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비레디는 남성들이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 번들거림이나 두꺼운 발림성을 꺼린다는 점을 고려해, 오일 성분을 덜어내고 67% 이상을 수분 베이스의 성분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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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