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는 뉴욕·뉴저지 진출 25주년을 기념해 18일과 19일 이틀간 퀸즈 베이테라스 AMC 극장과 뉴저지 배리모어 필름센터에서 모두 450여명의 고객들이 함께 한국영화 ‘교섭’을 관람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은행 측은 이달 초 뉴욕과 뉴저지 전지점에서 영화관람권 응모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19일 퀸즈 베이테라스 AMC 극장에서 은행 직원들이 팝콘과 음료수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