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love’(아이 러브) 발매기념 ‘X-LOVE-SHOW’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0.17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오는 5월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3일(한국시간 기준) "(여자)아이들이 오는 5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며 앨범 형태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여자)아이들은 지난 2022년 10월 발매한 5번째 미니앨범 'I love' 이후 약 7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오게 됐다.
(여자)아이들은 2022년 3월 정규 1집 'I NEVER DIE' 타이틀 곡 'TOMBOY'로 국내외 차트를 장악하며 최고의 존재감을 뽐냈다.
(여자)아이들은 이 앨범으로 초동 앨범 판매량 68만장, 빌보드 200 차트 71위 입성 등의 성과를 냈다.
앞서 에스파, 뉴진스, 르세라핌이 5월 컴백을 공식화한 가운데 (여자)아이들의 컴백 대전 합류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