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배우 황보라가 인턴 코디로 배우 김선영을 추천했다.
한국 TV(https://tvhankook.com)에서 시청할 수 있는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 배우 황보라와 코미디언 이수지가 인턴 코디로 나섰다.
이날 붐은 지난달 종영한 JTBC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황보라가 단지 엄마 역을 맡으며 활약했던 것을 언급했다. 그리고 '일타 스캔들' 출연 배우들 중 '홈즈' 코디로 추천해 줄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황보라는 "수아 엄마랑 좀 전에 연락하고 왔다"라며 드라마에서 수아 엄마 역을 맡았던 배우 김선영을 추천했다. 그리고 "수아 엄마가 예능을 안 해서 예능 울렁증이 있다고 했다. 그런데 여기는 예능감보다 진심이 중요하지 않냐"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양세찬은 "예능감이 없다니"라며 당황했고, 장동민은 오히려 "맞다, 예능감은 필요 없고 노래 20곡, 댄스 학원 6개월, 콩트 3개 정도만 준비해오면 된다"라고 받아쳐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나래는 "김선영 배우님 오시면 너무 좋지"라며 반가워했고, 붐은 "수아 엄마 환영합니다, 오세요"라며 적극적으로 김선영을 인턴 코디로 환영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