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미국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인증샷을 공개했다.

6일(한국시간 기준) 김호중 공식 SNS에는 "#TVAROTTI #ARISTRA 뉴욕 첫 공연이자 미국 마지막 날"이라며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김호중이 미국 뉴욕 공연을 마친 후 공연장에서 팬들 아리스와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는 행복한 미소와 함께 손하트 포즈를 선보였다.

김호중 측은 "비단 보자기에 싸서 가져간 선물 어땠나요? 서로가 서로에게 힘과 행복을 준 공연이었고, 아리스와 소중한 시간을 보내서 행복했어요. 함께한 추억을 가지고 그리움의 계절에서 만나요. 아리스는 좋겠다 호중이가 있어서♥"라고 전했다.

김호중은 지난 4일 뉴욕의 더 비콘 시어터에서 '아리스트라' 공연을 갖고 2800명의 팬들과 만났다. 그는 LA에 이어 뉴욕까지 미국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