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배우 임원희가 배우 강경헌에 꽃다발을 선물했다.
4일(한국시간)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유지태, 강경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호는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에 유지태, 강경헌과 대학 동기라며 게스트를 소개했다. 이상민은 유지태, 강경헌에 "세 분이 동기인데 왜 얘만 이렇냐"라고 물어 모두가 폭소했다.
한편 임원희는 강경헌에 "오늘 화이트데이여서 준비했다"며 꽃다발을 전달했다. 김준호는 "마침 오늘 경헌이 생일이다"라며 축하했다.
탁재훈은 강경헌에 "결혼 왜 아직 안 하셨냐"라고 물었다. 강경헌은 "할 생각도 안 할 생각도 없었다"고 답했다. 이에 탁재훈이 "딱 말씀해 주셔야 임원희 씨가 마음을 확실히 접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경헌이는 재미없는 남자 싫어해"라고 말해 임원희가 "내가 재미가 없나?"라며 당황해하는데..
한국TV(https://www.tvhankook.com)에서도 확인해 볼수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