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민혁이 입대를 하루 앞두고 머리를 밀었다.

3일(한국시간) 몬스타엑스 민혁은 개인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이 담긴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몬스타엑스 민혁은 머리를 짧게 자른 후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연습실에서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민혁은 짧은 머리가 어색한 듯 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기현은 민혁 옆에서 함박 웃음을 지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팬들 역시 "예쁘다", "아기 감자다", "잘 다녀와", "귀여워보이면 답이 없다는데 큰일이다 민혁아" 등의 댓글을 남기며 민혁과 소통하고 있다.

몬스타엑스 민혁은 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