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튀르키예 지진 피해돕기 성금 전달
2023-03-28 (화)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제공]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김홍석 목사)는 27일 뉴욕동원장로교회에서 튀르키예(터키) 지진 피해 돕기 성금 5만달러를 조용성 선교사에게 전달했다. 현재 북키프러스에서 사역 중인 조 선교사는 이날 ‘이슬람 선교를 위한 선교 세미나’ 강사로 이슬람 선교 보고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뉴욕 일원 20여개 교회와 21희망재단이 동참했다. 이날 열린 전달식에서 박희근(맨왼쪽부터) 목사, 김홍석 목사, 조용성 선교사, 변종덕 21희망재단 이사장, 김수경 목사 등이 함께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