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에 독립운동 알린다…광복회 ‘민족캠프’ 주최
2023-03-28 (화) 12:00:00
광복회 미서북부지회(회장 윤행자)는 오는 7월3~5일 한인 차세대에게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과 이민 역사를 알려주는 ‘제3회 청소년 민족캠프’를 개최한다.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의 UC데이비스 대학 캠퍼스에서 ‘미래를 여는 대한국인’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고교생 50명을 선발해 독립기념관 학예사가 알려주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역사와 미주 한인 120년 역사에 대해 전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3월31일까지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okisfusa.org)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