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카드(KARD)가 22이 오후 서울 서대문구 콘서트홀에서 진행된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드의 신곡 ‘Ring The Alarm’은 ‘여름불패’ 카드표 뭄바톤 장르의 댄스곡이다. ‘새로운 이 시간을 신나게 즐기자’라는 무드를 리드미컬한 베이스 사운드와 여름 분위기가 느껴지는 신디사이저, 기타 사운드로 그려냈다.[스타뉴스]
혼성 그룹 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4월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23일(한국시간)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KARD(카드)는 지난해 6월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 이후 약 10개월 만인 4월 컴백을 확정지었다.
또한 KARD는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완료하면서 컴백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확인됐다.
KARD는 'K팝 대표 혼성그룹'이라고 불리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8일 막을 내린 DJ 서바이벌 'WET! (WORLD EDM TREND!)'에서 인상적인 무대를 펼친 KARD는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대규모 K팝 페스티벌 'MIK FESTIVAL PARIS 2023'에 참석, 독보적인 에너지로 현지 팬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KARD 전소민과 전지우는 서울 패션 위크에 참석, 비엠은 세계 4대 패션쇼 중 하나인 파리 패션위크에 공식 초청을 받으면서 다방면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악과 패션, DJ 등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올라운더'의 입지를 굳힌 KARD가 4월 어떤 콘셉트와 새로운 매력으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지 기대된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