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브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아이브(IVE·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오는 4월 10일 다이내믹하게 컴백한다.
16일(한국시간 기준) 스타뉴스 단독 취재에 따르면, 아이브는 오는 4월 10일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음원 공개를 하며 이에 앞서 오후 4시에는 기자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브는 데뷔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곧 새 앨범 수록곡 전곡 녹음을 마칠 예정이다. 3월 21일에는 예약 판매를 개시한다.
인기 톱 아이돌그룹인만큼 앨범 발매를 앞두고도 바쁜 스케줄이 예정돼 있다. 멤버 안유진이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 촬영차 일주일 가까이 자리를 비워야한다. 또 앨범 발매 직전 주말에는 프랑스 파리로 날아가 KBS 2TV '뮤직뱅크 인 파리' 무대에도 서야한다.
가장 다이내믹한 스케줄은 이 '뮤직뱅크 인 파리'와 앨범 발매 기자간담회 소화다.
아이브는 4월 8일 파리로 출국, 9일 '뮤직뱅크 인 파리' 무대에 오른 뒤 바로 귀국길에 오른다.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서울 여의도 기자간담회 장소로 이동해 스케줄을 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이후에도 각종 음악 방송 출연이 예정돼 있으며 새 앨범 발매 활동 후에는 전 세계를 무대로 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