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레드삭스에 새 둥지’ 터너 투구 얼굴 맞고 16바늘 봉합

2023-03-08 (수)
크게 작게
올 시즌 보스턴 레드삭스에 둥지를 튼 저스틴 터너가 시범경기에서 얼굴에 투구를 맞고 다쳤다.

터너는 6일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제트블루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시범경기에서 상대 투수가 던진 공에 얼굴을 맞았다.

1회말 무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터너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맷 매닝이 던진 직구를 맞고 그 자리에 쓰러졌다. 아내 코트니 터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16바늘을 꿰맸고 다친 부위가 많이 부었지만, 다행히 골절은 없다”고 검사 결과를 전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