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에디슨 사, 전기 요금 4.4% 인상 추진

2023-02-08 (수) 03:30:13 라디오서울 임승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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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 가격에 이어 전기 요금도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남가주 에디슨 사는 어제 특별 회의를 통해 6월 1일부터 전기 요금을 4.4%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남가주 에디슨 사는 천연 개스 가격 상승으로 운영비가 늘어난 것이 요금 인상의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요금 인상을 통해 5억9천 5백만 달러의 추가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라디오서울 임승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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