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서 주현영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인기 덕에 광고를 많이 찍었다고 자랑했다.

8일(한국시간)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윤유선, 곽선영, 공민정, 주현영이 출연하는 '여배우로 살아남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안영미는 주현영에 "광고도 많이 찍었다고"라고 물었다. 주현영은 "작년에 13개 정도 찍었다"며 소화제, 화장품, 카드, 사탕 광고 등 다양한 광고를 찍었다고 전했다.

청룡 시리즈 어워즈에서 신인 여자예능인상과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예능상을 수상한 주현영은 "제가 알고 있는 분들이 참석했다. 선배님들이 저를 알고 있다는 거에 되게 뿌듯하고 '자신감을 갖자' 하면서 용기를 가졌다"고 전했다.

주현영은 "'우영우'가 너무 잘 되면서 넷플릭스 비영어권 1위를 했다고 해서 실감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에서 촬영을 했었는데 돈가스집에 줄을 서있었는데 앞에 계신 분이 힐끔 쳐다봤다. 친구랑 '우영우 우영우'하셨다"고 전하는데..한국TV(https://www.tvhankook.com)에서도 확인해 볼수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