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웨이브 무용단 내달 9~10일 딕슨 플레이스 공연장
‘화이트 웨이브 무용단’(White Wave Young Soon Kim Dance Company·사진)
현대 무용가 김영순 예술감독이 이끄는 뉴욕의 정상급 현대 무용단 ‘화이트 웨이브 무용단’(White Wave Young Soon Kim Dance Company·사진)이 신작 ‘아이-유-어스-위 쓰리’(iyouuswe III)를 내달 9~10일 맨하탄 딕슨 플레이스 공연장에서 열리는 2023 솔로듀오 댄스 페스티발 무대에 올린다.
‘나와 너, 그리고 우리’의 본질의 발견을 다루고 실험적인 안무가 돋보이는 창작무용 ‘아이-유-어스-위’는 장르를 뛰어넘는 뮤지션 김기영(작곡)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65분간의 여정으로 탄생한 작품으로 지난 2017년 라마마 무브 댄스 페스티발의 개막작으로 초청된 후 3번째 시리즈 작품으로 만들어졌다.
공연시간은 2월9일 오후 7시30분, 10일 오후 9시. 입장료는 예매시 20달러, 현장 구매시 25달러, 학생과 노인은 15달러)
△장소 DIXON PLACE, 161A Chrystie Street, New York, NY 10002
△티켓 구매 사이트 https://whitewavedanc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