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 정기총회
▶ 감사에 김재관·황대순 장로 선출
지난달 19일 플러싱 산수갑산2 식당에서 열린 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 제13회 정기총회에서 연임이 결정된 회장 황규복 장로(앞줄 왼쪽 6번째)와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가 제13회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황규복 장로의 연임을 결정했다. 지난달 19일 플러싱 산수갑산2 식당에서 열린 총회에서 연합회는 황규복 장로의 연임을 박수와 함께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또한 감사로 김재관, 황대순 장로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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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황규복 장로는 “지난회기 때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며 연합하는 마음으로 섬기겠다고 인사를 드렸는데 모든 회원들이 적극 협력해 주셔서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우리 뉴욕장로연합회가 전도와 선교에 역점을 둬야한다고 생각하며 이에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구상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날 회계 이광모 장로는 이월금 6,135.67달러를 포함한 총수입 5만4,087달러, 총지출 5만2,574.83달러, 잔액 7,647.84달러의 재정을 보고했다.
한편, 연합회는 오는 4월 중 고문변호사인 천일웅 장로를 강사로 초청해 은퇴준비 및 상속, 유언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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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