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CC, 25일 세미나
▶ 김앤리 회계법인과
한인타운 청소년회관(KYCC)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한인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한 ‘스몰 비즈니스 세법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25일(수)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LA 한인타운 6가와 하버드에 위치한 KYCC 4층(3727 W. 6th St. #410, LA)에서 진행되는 이날 세미나는 새해 새롭게 달라지는 스몰 비즈니스 세법을 주제로 한인 자영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KYCC는 밝혔다.
지난해 연방 중소기업청(SBA)으로부터 ‘커뮤니티 네비게이터 프로그램’ 공식 대행 단체로 선정돼 한인 자영업자 및 창업 예비자들을 돕기 위한 위한 세미나를 이어가고 있는 KYCC는 새해 첫 세미나에서 김앤리(Kim&Lee) 회계법인과 협력해 2023년부터 달라지는 비즈니스 세법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앤리 회계법인의 제임스 김 파트너, 에릭 김 회계사 등 세법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창업 및 사업체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세금관련 정보들을 제공하게 된다.
KYCC 경제개발부 사빈 김 스몰비즈니스 코디네이터는 “비즈니스 운영과 관련해 변경된 세법으로 혼선이 가중될 수 있는 가운데 한인 자영업자 및 창업 예비자들이 이번 세미나에 참여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전화 (213)335-1756, 이메일 smallbusiness@kyccl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