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인텔 새 프로세서 2년 지연 끝 출시

2023-01-1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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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기업 인텔이 10일 4세대 마이크로프로세서를 내놓은 가운데 이 프로세서 개발이 수년간 시행착오를 거치며 지연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인텔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제온 스케일러블 4세대 프로세서(코드명 ‘사파이어 래피즈)는 이 프로세서의 성능은 전 세대 프로세서보다 평균 2.9배 높고 전력 사용량은 적다.

인텔이 이번 마이크로프로세서를 개발하며 겪은 시행착오는 미국이 반도체 시장에서 지배적 지위를 되찾으려는 노력을 반영한다고 NYT는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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