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새해 새출발 알려
2023-01-10 (화)
기독뉴스
▶ 2023 신년감사예 · 신년하례식 100여명 참석 1분 릴레이 덕담
지난 3일 뉴욕늘기쁜교회에서 열린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신년감사예배 및 신년하례식에 목사회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김홍석목사)는 2023 신년감사예배 및 신년하례식을 열고 새해 출발을 알렸다.
지난 3일 뉴욕늘기쁜교회에서 행사에는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 격려하며 희망찬 새해를 맞는 시간을 가졌다.
회장 김홍석 목사는 “2023년 새해를 기념해 올해 목사회에서 신년감사예배와 신년하례식을 처음으로 준비했는데 많은 목사님들과 동역자들이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목사회 회기가 51회기인데 이제 세대교체가 이뤄져야 하는 때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차세대를 돕는 일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신년 인사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예배 후 1분 릴레이 새해 덕담으로 함께 위로, 격려하며 레크레이션 활동을 함께하며 친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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