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아, 던
가수 현아와 던의 재결합설은 사실이 아니었다.
현아 측 관계자는 10일(한국시간 기준) 스타뉴스에 "던과의 재결합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좋은 관계로 헤어졌으며, 아직까지 같이 밥도 먹으면서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현아와 던의 재결합설은 현아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입술 피어싱을 한 사진을 올리면서 제기됐다. 앞서 던이 현과 똑같이 입술 중앙에 피어싱을 했던 터라 같은 위치에 현아의 피어싱이 주목 받은 것. 동시에 두 사람이 재결합 하는 게 아니냔 주장이 나왔다.
현아와 던은 2016년 열애를 시작해 2018년 이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두 사람은 결혼설도 제기됐지만 지난해 11월 결별 소식을 알렸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