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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혼령’ 박주현, 김영대·김우석 앞에서 흘린 눈물 ‘뭉클’

2023-01-0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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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혼령’ 박주현, 김영대·김우석 앞에서 흘린 눈물 ‘뭉클’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의 김영대, 박주현, 김우석./사진제공=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속 인물들 간의 애정전선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앞서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이하 '금혼령') 7회 방송에서는 이헌(김영대 분)이 금혼령 시대 사랑의 도피를 한 연인들의 일상을 지켜주는 '공냥촌'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올해 내로 반드시 금혼령을 철회하겠다고 결의를 다진 바 있다.

한국 TV(https://tvhankook.com)에서 시청할 수 있는 '금혼령' 8회에서는 소랑(박주현 분)이 이헌, 이신원(김우석 분)과 만난 뒤 서로를 향한 진심을 보이며 각자가 가진 감정을 드러낸다.


방송에 앞서 먼저 공개된 스틸 속 눈물을 흘리고 있는 소랑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헌과 이신원을 향한 마음이 담긴 눈물이여서 그 눈물의 의미가 더욱 궁금해진다.

이헌은 소랑을 향한 마음이 점점 커지면서 마음을 전하려 노력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 깊은 오해가 생기고 만다. 이헌이 소랑과의 오해를 풀고 자신의 뜻대로 진심을 전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이 구역의 짠내 유발러 이신원 또한 소랑에게 깜짝 고백을 한다. 이신원의 말을 들은 소랑은 뭉클한 마음에 이신원에게 따뜻한 포옹으로 답하는 등 훈훈한 투 샷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금혼령' 7회에서는 소랑(박주현 분)과 이헌(김영대 분), 이신원(김우석 분)이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이 흥미롭게 그려지며 제2막을 연 이날, 전국 가구 시청률 4.9%(닐슨 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5.4%를 나타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 7회 방송분 3.1%보다 1.8% 상승한 수치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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