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슬기, 웬디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웬디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슬기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효연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GOT the beat(갓 더 비트,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환경 보호에 목소리를 높인다.
6일(한국시간 기준) SM엔터테인머트는 이날 Girls On Top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멤버 효연, 슬기, 웬디의 색다른 변신을 담은 티저 이미지가 공개했으며 GOT the beat의 첫 미니앨범 수록곡 'Alter Ego'(얼터 에고)에 SM 서스테이너빌리티 무브먼트가 함께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Alter Ego'는 브레이크 비트에 다양한 베이스 리프가 더해진 댄스 곡으로,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주제로 한 가사에는 우리의 선택과 행동이 결과로 되돌아오는 현실 속, 새로운 변화를 위한 또 다른 자아를 깨워보자는 내용을 담아 의미를 더했다.
앞서 SM은 새해 첫날 국내 엔터테인먼트사 최초로 서스테이너빌리티 포럼을 개최, 전 세계 105개 국가에서 약 47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지구의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화두를 던졌음은 물론, SMTOWN 겨울 앨범 더블 타이틀 곡 'The Cure'(더 큐어)로 지속가능한 연대의 메시지를 전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GOT the beat는 지난 1일 'SMTOWN LIVE 2023 : SMCU PALACE@KWANGYA'(에스엠타운 라이브 2023 : SMCU 팰리스@광야)를 통해 타이틀 곡 'Stamp On It'(스탬프 온 잇) 무대를 최초 공개, 에너지 넘치는 보컬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만큼, GOT the beat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앨범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GOT the beat의 첫 미니앨범 'Stamp On It'은 1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