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태양, BTS 지민과 역대급 만남..13일 신곡 ‘바이브’ 발표

2023-01-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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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BTS 지민과 역대급 만남..13일 신곡 ‘바이브’ 발표

/사진=더블랙레이블

가수 태양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역대급 협업으로 돌아온다.

4일(한국시간 기준)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태양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VIBE'가 오는 1월 13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태양과 지민 모습이 함께 담겼다. 같은 한 곳을 바라보는 태양과 지민의 치명적인 눈빛과 옴므파탈적 매력은 시선을 압도하며 영화 같은 몰입감을 선사해 음원 발매를 앞둔 디지털 싱글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고유한 그루브, 독보적인 보컬의 아티스트 태양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6년 만에 음원을 선보이며 '태양'이라는 장르를 더 견고히 하는 새로운 여정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여기에 차별화 된 음색을 지닌 방탄소년단 지민의 섬세한 감성이 더해져 어떤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태양은 매 앨범마다 히트곡을 경신하며 월드와이드 대표 솔로 아티스트로 국내외를 아우르는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나만 바라봐', '눈,코,입' ,'링가링가' ,'웨딩드레스' 등 다양한 히트곡들로 사랑받아 온 만큼 이번 곡 'VIBE'로 또 한 번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할 전망이다.

글로벌 영향력을 갖춘 두 아티스트의 만남인 만큼 이번 'VIBE' 신보를 통해 선사할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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