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YC, 2022 청소년센터 음악회 성료 주일학교생 17명에 하원의원 봉사상
지난 4일 친구교회에서 열린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아시안청소년센터 주최 2022 청소년센터 음악회에서 출연진과 참석자들이 함께 합창하고 있다. [AYC 제공]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아시안청소년센터(AYC·대표 최호섭 목사)가 2022 청소년센터 음악회를 열고 찬양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일 친구교회(담임목사 빈상석)에서 열린 행사에는 뉴욕퀸즈유스콰이어(지휘 이선경), 퀸즈칼리지 예비 음대 합창단(지휘 이선경), 프라미스교회 국악선교 무용팀(안무 도인순), 케리그마 남성 중창단, 뉴욕기둥교회 챔버 오케스트라, 뉴욕 퀸즈 유스 콰이어, 더 브릿지 싱어즈 오브 뉴욕 등을 비롯해 다수의 학생들이 악기 연주를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최호섭 목사는 “이번 청소년센터 후원 음악회는 다음세대들이 함께 참여하는 의미로 세대와 문화를 넘어서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며 “다음세대가 한인교회를 떠나는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우리 모두가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에 후원과 동참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고 말했다.
한편, 이날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과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은 주일학교 학생 중 추천으로 선정된 17명의 학생에게 봉사상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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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