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수 겸 배우 유선호가 KBS 간판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 새 고정멤버로 합류한다.
KBS 2TV는 유선호가 오는 11일부터 '1박 2일'의 막내로 출연한다고 8일(한국시간) 밝혔다.
유선호는 엠넷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으로 2018년 미니 앨범을 냈으며,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슈룹'에서 성 소수자인 계성대군을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유선호의 합류로 '1박 2일'은 6인 체제로 복귀한다.
한국 TV(https://tvhankook.com)에서 시청할 수 있는 '1박 2일'에는 현재 맏형 연정훈을 비롯해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가 고정 멤버로 출연하고 있다.
2019년 12월부터 '1박 2일'과 함께해온 가수 라비가 입대로 지난 5월 하차하면서 5인 체제를 이어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