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지난달 30일 재외동포재단 세계한인차세대대회(FLC) 남가주 역대 참가자 30여명을 관저로 초청해 리유니언 행사를 개최했다. FLC는 재외동포 차세대들의 역량 결집과 네트웍 구축, 모국과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할 주요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재외동포재단이 매년 실시하는 모국 초청 행사로, 1998년부터 2022년까지 LA총영사관 추천으로 FLC에 참석한 차세대들은 110여명에 달한다. 행사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