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 · 구회장 이취임식… 김종국 부회장 등 임원 소개
지난 21일 뉴저지임마누엘교회에서 열린 뉴저지한인목사회 이취임식에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뉴저지한인목사회가 이취임식을 열고 제13회기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21일 뉴저지임마누엘교회(담임목사 우종현)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신임 회장 홍인석 목사를 비롯한 임원들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제13회기 목사회 임원은 회장 홍인석 목사를 비롯해 부회장 김종국, 총무 오종민, 서기 김대호, 회계 최다니엘, 기록서기 정민영, 기록회계 송호민, 대외홍보분과 권광희, 체육친교분과 박상돈, 경조분과 오종민 목사 등이다.
홍인석 목사는 “새로운 회기에는 회원들이 자주 만나며 삶을 나누는 시간이 많기를 기대한다”며 “목회 현장의 어려움과 사역의 실상들을 나누며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후원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전임 회장 윤명호 목사는 “지난 1년 목사회를 섬기면서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감사드리며 신임 임원들이 목사회를 잘 이어받아 든든하게 이끌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목사회는 2023년 주요행사로 ▲2월 신년하례식 ▲4월 목회자수련회, 은목회 섬김 ▲5월 미동부 5개주 체육대회 ▲7월 EM목회자와 친교 ▲9월 종교개혁 성지순례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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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