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기도회, 21일까지 개최
2022-11-16 (수)
실리콘밸리 장로교회에서 다니엘 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2022년 다니엘기도회가 실리콘밸리 장로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11월 1일(화)부터 시작된 이 집회는 21일간 매일 밤 교회 예배당과 온라인에서 진행되고 있다. 기도회는 한국에서 송출되는 다니엘기도회 집회 영상을 받아 찬양과 말씀의 시간을 먼저 갖고 이후 김종호 목사의 인도로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하고 있다.
북가주의 중보기도자들을 섬기기 위해 예배당을 오픈하고 이번 집회를 진행하는 SV장로교회 김종호 담임 목사는 "처음에 어색해 하던 참석자들이 매일 기도회가 계속 진행되면서 하루가 다르게 더 깊이 있는 예배자와 기도자로 변화되고 있음을 보게 됐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매일 밤 영감있는 찬양과 삶의 체험을 나누는 간증 말씀으로 은혜를 받은후 , 이후 말씀을 붙들고 부르짖어 합심해서 기도할 때 놀라운 성령의 임재와 역사를 경험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기도회에는 . 실리콘밸리 장로 교회 성도뿐 아니라 여러 교회를 섬기는 분들도 함께 기도에 동참하고 있어 진정한 연합 기도의 시간이 되고 있다. 기도하는 귀한 자리에 은혜를 사모하는 분은 누구든지 부담없이 오셔서 함께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예배, 회복, 연합을 추구하며 나아가 하나님을 자랑하는 간증의 주인공이 되길 소망하는 다니엘기도회는 오는 11월21(월)까지 매일 밤 7시30분에 SV장로교회 본당에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