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명 권사 · 3명 집사 일꾼세워 9개단체 선교기금 전달도
13일 뉴욕모자이크교회가 창립 8주년 감사 및 임직예배를 드렸다. 예배 참석자들이 함께 찬양하고 있다. [뉴욕모자이크교회 제공]
창립 8주년을 맞은 뉴욕모자이크교회(담임목사 장동일)가 13일 창립 8주년 감사 및 임직 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
이날 교회는 심범택 장로 외 권혁필, 문용필, 이수진, 진혜원 등 4명의 권사와 김유니스, 정창용, 주재영, 차영란 등 3명의 집사 임직을 알렸다. 또한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는 9개 단체에 선교기금 전달 및 김다은, 메이슨 베이커 장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도미니카 생명의 우물파기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장동일 목사는 “지난 8년 동안 교회를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해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다”며 “앞으로도 악으로 무너져가는 이 땅을 회복시키는 사명과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하며 이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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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