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유재석 찐친이 폭로전을 펼친다.
한국 TV(https://tvhankook.com)에서 시청할 수 있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신현빈/작가 최혜정)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찐친(진짜 친구)들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가 공개된다. 멤버들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찐친들이 등장해 대환장 케미를 발산한다.
이날 유재석 찐친을 주장하는 게스트는 실루엣만으로도 현장을 들썩이게 만든다. 멤버들은 "유재석 집에 가 봤냐", "일주일에 연락은 얼마나 하냐" 등 질문을 던지며 '찐친 검증'을 시작해 게스트의 진땀을 뺀다.
그런가 하면 '찐친 앙케트' 코너에서는 '유재석이 후배라면 가장 해주고 싶은 말 베스트5'가 등장해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다. 마음 속 담아뒀던 말들을 쏟아내는 유재석 찐친의 한풀이를 시작으로 멤버들도 합류해 열기를 더한다. 그러나 "삐치기 없기"를 약속한 유재석은 전혀 쿨하지 못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고. 멤버들이 더 신난 '재석 몰이' 앙케트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에게 응징(?)을 당하는 찐친의 모습은 이들의 아웅다웅 관계를 짐작하게 한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