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에 지친 한인 들에게 위로와 회복을 주기위한 가을 음악회가 열린다.

상항중앙장로교회(담임 권혁천 목사)는 오는 10월 30일(일) 오후 3시에 한인사회의 위로와 회복을 위한 가을 음악회를 교회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가을 음악회는 기독교 음악만을 하지 않고 팬데믹에 지친 한인들을 위해 가곡과 한국음악, 기독교 음악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특별히 이번 연주자들은 바리톤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이화여대 음악대학 출신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가을 음악회에는 첼로 배일환,가야금 곽은아,대금 박혜온,피아노 강소연,바이올린 김미령,
소프라노 김혜수, 바리톤 Nicholas Calabreset씨가 출연한다. 특별히 베이지역에서 오랫동연 활동을 해 온 샌프란시스코 기독합창단도 출연하여 합창 음악을 선사한다.

장소: 상항중앙장로교회. WWW.KCPC.US
주소: 50 NORTHRIDGE DR. DALY CITY, CA 94015
문의 전화 : 650-515-9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