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개솔린 가격 16일째 하락

2022-10-22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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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의 개솔린 가격이 16일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남가주자동차클럽(AAA)과 유가정보업체(OPIS)에 따르면 21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전날에 비해 5.3센트가 하락한 갤런당 5.872센트를 기록했다. LA카운티의 개솔린 가격은 지난 16일 동안 62.2센트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렌지카운티도 전날대비 3.2센트 하락한 갤런당 5.753달러를 기록했다. 오렌지카운티는 지난 16일 동안 66.4센트가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주 동안 개솔린 가격이 큰폭으로 하락하고 있지만 지난 9월과 10월초 급등한 개솔린 가격을 상쇄하기위해서는 평균 개솔린 가격이 지금보다 약 60센트 정도 더 하락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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