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머스크 “스타링크 활성화”

2022-09-2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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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기업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이란의 인터넷 차단에 맞서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머스크는 24일 미 국무부가 이란의 인터넷 자유를 확대하겠다는 온라인 성명을 발표하자 트위터에 “액티베이팅 스타링크(Activating Starlink)”라고 썼다. 스타링크는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 인터넷 서비스로, 아직 온라인망이 활성화되지 않은 세계 곳곳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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