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우스베일러 한의대, 박사 과정 승인

2022-09-2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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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사 취득자 1년만에 박사 학위

▶ 가을학기부터 수업, 학생 모집

사우스베일러 한의과대(South Baylo 한의대)가 지난 8월30일 한의대 인증기관인 ACAHM(Accreditation Commission for Acupuncture and Herbal Medicine)으로부터 한의학 전문 박사 학위(Professional Doctorate Degree in Acupuncture and Herbal Medicine) 프로그램 설립을 공식 승인 받았다.

이 과정은 한의학 석·박사 통합과정으로, 한의학 석사를 취득한 학생의 경우 1년의 추가 과정만 마치면 박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한의학 석사 및 박사 등 상위 학위를 배출하고 있는, 미국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사우스 베일러 한의과 대학은 오는 2022년 10월부터 이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며 석·박사 통합과정은 한국어, 중국어 및 영어로 제공되게 된다.


보니파시오 보니 가르시아 총장은 “이번에 개설하는 전문 박사 과정은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자 하는 한의 임상가들이 전문성을 확장할 수 있는 매력적인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문의 전화 (714)533-1495 EXT 222. 션 김 SBU 입학처장 이메일 seonk@southbaylo.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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