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렌, 11월 단독 팬콘 개최‥뉴이스트 해체 후 첫 솔로 행보

2022-09-14 (수)
크게 작게
렌, 11월 단독 팬콘 개최‥뉴이스트 해체 후 첫 솔로 행보

그룹 뉴이스트 렌이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일곱번째 미니 앨범 ‘The Tabl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스타뉴스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렌(본명 최민기)이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

15일(한국시간 기준) 스타뉴스 취재 결과, 렌은 오는 11월 초 한국과 일본에서 팬콘을 개최하고 솔로 아티스트 행보를 펼친다.

렌의 이번 팬콘은 뉴이스트 활동 종료 이후 처음 개최하는 단독 공연이다. 지난 2019년 타이페이와 방콕에서 솔로 이벤트 'REN'S LIFE'를 성료한 데 이어 국내 첫 솔로 공연에 나서는 것.


뉴이스트 멤버들 중 가장 마지막 주자로 국내 솔로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만큼, 렌의 솔로 활동을 오랜 시간 기다린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012년 뉴이스트로 데뷔한 렌은 '여왕의 기사', 'Love Paint (러브 페인트) (every afternoon)', 'LOVE ME (러브 미)', 'I'm in Trouble (아임 인 트러블)'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3월 뉴이스트의 공식적인 활동이 종료된 이후에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새 둥지를 틀고 솔로 아티스트 겸 뮤지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타뉴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