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한인 신학대 설교 페스티벌

2022-09-0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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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1일 감사한인교회 열려

▶ 미주성시화운동본부 개최

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대표: 송정명 목사·진유철 목사)는 앞으로 이민교회 강단을 책임질 신학생들에게 설교의 장을 열어주고 설교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 제7회 남가주 한인 신학대학 설교 페스티벌을 오는 10월1일(토) 오후 2시 감사한인교회에서 진행한다.

각 신학대학 총장들과 담당교수들의 모임을 통해 확정된 올해 페스티벌 주제는 “이제 다시 회복의 길로”이다.

각 대학에서 지정한 교수들과 청중 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당일 우수한 성적을 얻은 학생들에게는 설교 우수상, 모범상, 주해상, 전달상을 정해 1,500달러 상당의 장학금과 상장이 주어지고, 우승한 학교에는 트로피가 증정된다.

참가한 학생들 개인에게도 500달러 장학금이 전달되고, 우수 설교자는 미주복음방송국에서 설교를 방송할 예정이다. 당일 참석한 모두를 위해서 저녁식사와 간단한 선물이 준비된다. 연락처: 사무국장 박인호 목사 (213-663-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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