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가 싱가포르에서 'SUPER SHOW 9'의 열기를 이어갔다.
슈퍼주니어는 3일(한국시간 기준) 싱가포르에서 '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9 : ROAD in SINGAPORE'(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 9 : 로드 인 싱가포르)를 개최했다.
앞서 7월 서울에서 출발한 'SUPER SHOW 9 : ROAD'는 태국에 이어 싱가포르에서도 팬들과 만났다. 슈퍼주니어는 정규 11집 Vol.1 'The Road : Keep on Going'(더 로드 : 킵 온 고잉)의 타이틀곡 'Mango'(망고)를 비롯한 다수의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또한, K.R.Y., D&E, 이특·신동·시원 등 3색 유닛 무대도 선보였다.
또한 슈퍼주니어는 싱가포르 공연을 위해 특별히 선곡한 'Believe'(빌리브)'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SUPER SHOW 9 : ROAD in SINGAPORE'를 성료한 이후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자신의 SNS에 공연 사진과 함께 "Thank You Singapore"라는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서울, 태국, 싱가포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슈퍼주니어는 더 많은 지역에서 'SUPER SHOW 9 : ROAD'를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