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서 벗어나 교회 활기 되찾자
2022-09-01 (목)
<사진 하춘근 객원 편집위원>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담임 권혁인 목사)는 지난 27일 해프문베이서 총남선교회 주최로 전교인 해변걷기 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랜 팬데믹으로 지쳐 있던 몸과 마음을 깨우고, 하나님이 창조한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함께 예배하고 친교를 나누는 시간이었다. 특히 성도들이 모처럼 바깥 공기를 마시며, 해변의 정취를 벗삼아 기쁘게 찬양하며 운동도 했다. 권혁인 목사는 “이 행사를 계기로 움츠러든 교회활동과 성도들의 신앙생활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