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김광규, 복싱 스파링서 코쿤에 패배.. “팔이 너무 길어”
2022-08-26 (금)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에서 김광규가 코드쿤스트와 복싱 스파링 대결을 펼쳤다.
26일(한국시간)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김광규와 코드쿤스트가 복싱 스파링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나혼산'멤버들은 김광규의 과거 사진에 충격받았다. 기안 84는 상반신 탈의한 김광규의 모습에 "바디 프로필이에요?"라고 물었고 김광규는 "아이 그럼"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복싱을 배운 적 있다며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툭툭"하며 자신 있는 태도를 보였다.
반대로 복싱장이 낯선 코드쿤스트는 기초 동작을 배우고 김광규와 스파링 대결을 펼쳤다. 김광규는 시작 전 자신만만했던 태도와 달리 경기가 시작하자 팔이 긴 코드쿤스트에 공격당하며 당황해했다. 박나래는 계속 당하는 김광규를 보며 "많이 맞았네"라며 안타까워했다. 결국 코드쿤스트가 승리했고 기쁨에 관장님을 포옹했다. 김광규는 아쉬움에 "전현무랑 다시 한번"라고 전했다. 전현무는 "나는 한방이 있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이는데..
한국TV(https://www.tvhankook.com)에서도 확인해 볼수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