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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재판 중 또 또 마약..세 번째 기소

2022-08-2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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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재판 중 또 또 마약..세 번째 기소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집행유예 기간 필로폰을 흡입해 1심 재판을 받고 있던 중, 또다시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한국시간 기준) 뉴시스에 따르면 검찰은 올해 1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한서희를 재판에 넘겼다.

한서희는 지난해 7월 서울 중랑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메트암페타민(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이 시기는 한서희가 집행유예 기간 중 다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1심 재판을 받고 있던 때다.


검찰은 지난 24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한서희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한서희의 1심 선고 재판은 9월 열릴 예정이다.

한서희가 마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은 총 세 번. 앞서 그는 그룹 빅뱅 멤버 탑과 4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 등으로 기소돼 2017년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한서희는 집행유예 기간이던 2020년 불시에 시행한 소변검사에서 필로폰 투약을 한 혐의를 받았고 1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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