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사회 최대 규모의 마라톤 동호회 ‘세리토스 이지러너스’(회장 앤드류 박)가 오는 28일부터 4주 과정으로 중반기 마라톤 교실을 실시한다.

220명 회원들이 훈련 중인 세리토스 이지러너스는 건강한 삶을 위해 매주 일요일 아침을 달리는 23년 역사를 자랑하는 마라톤 동호회다.

앤드류 박 회장은 “더 많은 회원들의 건강을 위해 오는 8월28일부터 4주간 중반기 마라톤 교실을 연다”며 “파워워킹, 근력강화운동 등 기초체력 향상부터 보스톤 마라톤 도전훈련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각 개인 수준에 맞는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세리토스 이지러너스에서는 대학입시 인터뷰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고등부 마라톤 훈련이 활발히 운영 중이다. 또 매주 일요일에 신입 회원등록도 가능하다. 전체훈련은 매주 일요일 오전 5시30분 시작되며 마라톤 교실은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그리고 아침식사로 이어진다.

박 회장은 “전문가들의 강의와 알찬 실기훈련등 선물도 준비되어 있으며. 수강료는 1인당 20달러”라고 덧붙였다. 신청문의 (714)488-2999 (310)741-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