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하은교회, 김홍민 담임목사 청빙
2022-08-09 (화)
기독뉴스
김홍민(사진)
뉴욕하은교회가 김홍민(사진)목사를 담임목사로 청빙했다.
교회는 지난달 10일 공동의회를 열고 김홍민 목사 청빙을 위한 투표를 실시해 92.63%의 찬성을 얻어 김 목사를 담임목사로 청빙하기를 가결했다.
이에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노회장 오문구 장로) 목회위원회는 지난달 19일 하은교회가 청원한 김홍민 목사의 담임목사 추천을 청빙절차의 적합성검토와 김목사 면접 및 신앙고백을 듣고 청빙조건, 노회 가입조건 등을 허락했다.
김 목사의 노회원 가입조건으로는 ‘교회정치’ ‘예배와 성례’ 두 과목 시험을 1년 내 통과하는 조건으로 가입이 허락됐다. 김 목사는 1997년 도미, 코넬대 학사(B.S.)와 고든코넬신학교에서 목회학석사(M.Div.)학위를 받았다.
<
기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