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시총회서 ‘49회기 진상조사위원회 경과 보고’
지난 2일 뉴욕늘기쁜교회에서 열린 뉴욕목사회 임시총회에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김명옥 목사)가 임시총회를 열고 12명의 신입회원을 영입했다.
지난 2일 뉴욕늘기쁜교회(담임목사 김홍석)에서 열린 행사에서 목사회는 임원회에서 상정한 신입 회원 가입건을 받아들이고 안재현(뉴욕충신교회), 이규섭(제자삼는교회), 김인식(뉴욕선민교회), 황상하(퀸즈제일교회), 박희열(뉴욕빌립보교회), 유상용(아카페연합교회), 이학용(아가페연합교회), 김창홍(아카페연합교회), 박병승(뉴욕플러스교회), 김종훈(믿음의교회), 정창택(늘기쁜교회) 등 12명의 목사를 신입 회원으로 환영했다.
또한 ‘49회기 진상조사위원회 경과 보고’건에 대해 조사위원장 김원기 목사는 총무 한준희 목사를 통해 “조사대상자들이 조사에 불응하였기 때문에 더 이상 어떠한 조사도 할 수 없었다”는 서면 보고서를 제출했다.
이에 대해 회원들은 조사위원회를 종결하고 49회기 회장과 회계 목사에 대한 징계 처리를 임원회에 위임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목사회는 오는 11월 1~10일 동안 9박 10일의 튀르키예 성지여행을 발표하고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참가 문의 917-692-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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