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개스값 8주 연속 하락, 노동절에 다시 오를수도

2022-08-0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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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카운티 개스값 평균이 54일 연속 하락해 7일 갤런당 5.495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7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는 지난 6월14일 갤런당 6.462달러로 정점을 찍은 이후 거의 갤런당 1달러가 내린 것이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노동절 연휴가 다가오면서 다시 수요가 늘어나 개스값이 반등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AAA의 덕 슈프는 “여름 시즌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수요 증가가 예상돼 개스값 상승 압력으로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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