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에서 최고의 식당 중 하나’로 주류사회에서도 잘 알려진 조선갈비가 LA타임스가 선정한 2022년 남가주 베스트 업소 리스트에서 한식당 부문에 선정됐다.

LA타임스는 매년 독자들의 투표를 통해 남가주 각 지역과 업종별 ‘베스트(The Best of the Southland)’ 리스트를 선정하고 있는데, 지난달 31일 발행된 올해 2022년 리스트에서 웨스트사이드와 다운타운 및 이스트 LA를 통틀어 한식당 부문에서 조선갈비가 최고의 식당으로 포함됐다.

LA타임스는 이번 남가주 최고 업소들을 ▲엔터테인먼트&리빙 ▲푸드&드링크 ▲헬스&웰니스 ▲홈&가든 ▲미디어 ▲샤핑&서비스 부분으로 나눠 각각 지역별 베스트 업소들을 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스트에는 LA 한인타운이 포함된 웨스트사이드·다운타운·이스트 LA 지역 외에도 오렌지카운티, 사우스베이·롱비치·사우스 LA, 샌퍼난도 밸리·벤추라, 샌개브리얼 밸리·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이 포함됐다.

LA타임스의 ‘베스트 오브 더 사우스랜드’로 선정된 업소들은 입구에 이를 나타내는 사인판이 붙어 고객들에게 이를 알리게 된다. (323)734-3330, chosungalb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