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걸 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5주년과 컴백을 맞아 생방송으로 팬들과 만난다.

29일(한국시간 기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오는 8월 5일 오후 4시 30분부터 유튜브 및 틱톡 소녀시대 채널을 통해 'Girls' Generation 'FOREVER 1' Countdown Live'(걸스 제너레이션 '포에버 원'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소녀시대 데뷔 15주년 당일 진행되는 만큼, 멤버 전원이 모여 함께 15주년을 축하하고, 정규 7집 'FOREVER 1'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8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FOREVER 1' 음원을 공개하며, 같은 달 8일 음반을 발매한다. 앞서 이들은 29일 0시 각종 SNS 계정을 통해 멤버 써니, 티파니의 화려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스타뉴스>